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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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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면서도 깊이있는 재즈힙합, 어바날로그 with 장아름 - Journey in Blue 2011년 들어서면서 재즈힙합 뮤지션들의 앨범이 속속 발매되는것 같아, 이 장르의 팬 중 한명으로써 상당히 반가운 느낌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시끄러운 힙합보다는 잔잔하고 부드럽고 깊이있는 힙합 또는 비단 힙합만이 아니라도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두루 섭렵하는것을 좋아하게 되는것 같아요. 역시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긴 변하나봅니다. 이번에 리뷰해볼 앨범 역시 재즈힙합이란 타이틀을 걸고 발매된 어바날로그' 의 두번째 앨범인데요. 사실 본인이 리뷰하는 앨범들이 전체적으로 오버보다는 언더적인 느낌의 앨범들이 많은만큼, 쉽게 다가서기 어려우신 부분도 있을 것이고, TV 나 라디오에 자주 나오는 음악들도 아니다보니 접할 기회가 적은것도 사실이실 겝니다. 예전에 어떤 앨범의 리뷰를 한적이 있는데, 포..
진정한 재즈힙합과의 만남, 소리헤다 - SORIHEDA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곘지만, 후크송들이 대중음악계를 점령하고 난 후, 그 영향은 오버 뿐 아니라 언더그라운에도 영향을 미쳐, 언더에서도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등장에 텀이 생기고, 예전만큼의 활발한 활동을 보기 힘들어진게 사실이었죠. 힙합 역시 음악의 한 장르이고, 그 힙합 안에도 여러가지 장르가 있는데, 그중 재즈힙합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본인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장르 되겠습니다. 아마도 힙합이라는 장르 고유의 강함 뿐 아니라 부드러운 재즈가 섞여서 녹아들어가 있다는 점이 많은 리스너들에게 어필할수 있었던 점이 아닐까 싶어요. 국내에서는 사실 재즈힙합이라는 장르 자체를 정의하기도 애매하고, 이게 바로 재즈힙합이야!! 라고 앨범을 내놓은 아티스트들도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
섬세한 여성 재즈힙합 프로듀서 SHIROSKY(시로스카이) - The Orbit 이번에 리뷰할 앨범은 국내 유일의 여성 재즈힙합 프로듀서라 자부하는 '시로스카이' 의 The Orbit 입니다. 힙합이라는 어찌보면 조금은 남성적에 더 가까운 장르와, 여성적인 면이 조금은 더 강한 재즈라는 장르를 혼합한 프로듀싱은 과연 어떤것일지, 앨범을 들어보기 전부터 기대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SHIROSKY - The Orbit 하얗다,희다 라는 의미의 일본어인 しろ(시로) 와 스카이 의 합성어가 아닐까' 라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Orbit 은 궤도, 영향권 등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뭐 아티스트 개인의 여러가지 생각에 따라 달리 해석될수 있는게 당연지사이지만, 그녀의 음악활동이 정상궤도에 접어들었다' 라는 의미는 아닐까 라는 역시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대다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