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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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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전달하는 그녀의 보이스, 보니 싱글 - 아파 어느덧 한여름도 지나가고, 비뿐인 여름이라 여름이 실감나진 않았지만, 밤공기는 가을이 성큼 다가와있음을 느끼게 한다. 역시 이런 날씨엔 발라드가 제격이 아닐까 싶은데, 발라드라는 장르의 특성을 너무나도 잘 살린, 미치도록 슬픈 한장의 앨범이 도착했다. 바로 ' 보니 ' 의 새 싱글 " 아파 " 이번 싱글에 수록된 곡은 단 한곡으로, 앨범 타이틀이 바로 타이틀곡의 제목인 "아파" 이다. 앨범 자켓의 그녀의 반쪽 얼굴은, 앨범 타이틀인 " 아파 " 를 너무나도 잘 표현하고 있다. 단순히 몸이 아픈것이 아닌, 슬픔을 동반한 마음의 아픔을 표현하고 있는 표정이 이번 앨범이 가지고 있는 아픔에 대한 무게감을 한층 더 실감하게 한다. 싱글앨범은 적은 곡수에 모든 음악적 집중력을 쏟아부어서 제작되기에 곡 수는 ..
이들이 바로 가수다, 포맨의 새로운 정규앨범 - THE ARTIST  사실 앨범 리뷰를 하다보면 리뷰보다는 그 앨범 자체의 매력에 빠져들어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 도대체 이 감동을 어떻게 글로 표현해 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될때가 많다. 이러한 앨범들이 늘어난다는건 그만큼 좋은 아티스트들이 많이 생겨난다는 일이고, 또한 리스너들의 귀를 그만큼 즐겁게 해준 다는 일일 것인데, 이렇게 리뷰를 떠나서 음악 그 자체만으로 감동을 주는 앨범이 또다시 도착했다. 포맨의 이번 앨범은, 이미 지난번 포맨의 앨범을 한번 리뷰하며 느꼈던 감동들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다는 기대감을 전해주기에 충분했고, 2010/11/20 - [RE.뷰] - 감미로운 목소리 포맨 - SORRY 그 패키지 역시 풍성한 기프트 박스 형식으로 제작되어, 이러한 감동을 나 혼자만이 아닌 다른이에게 선물을 통해 전..
어쿠스틱 발라드로 돌아온 로맨틱 가이 Tim - New Beginnings 2003년 그의 데뷔곡 ' 사랑합니다 ' 아마도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듯 하다, 당시 한창 유행이었던 소위 짝짓기 프로그램 들에선 결과발표에 항상 팀의 노래가 울려퍼졌었고, 노래방을 비롯한 모든 남성들의 프로포즈 송은 ' 그대 사랑합니다' 로 끝맺음을 맺곤 했는데.. 아니 대체 어디서 뭘하다 이제서야 돌아온 겁니까 엉엉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지만 그래도 잘생긴 Tim 의 5집 - New Beginnings 2007년 이후 3년만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 Tim, 몰랐던 사실이지만 지난해에는 아프리카에 선교활동을 갔다가 A형 간염에 걸려 건강도 좋지 않았었다고 하는데, 많은 이들의 걱정에 보답이라도 하듯 이렇게 새앨범을 들고 당당히 나타났으니 이얼마나 기쁜일입니까. 기타를 들고있는 그의 모습에서, ..
감미로운 목소리 포맨 - SORRY 사실 음반 리뷰라는건... 유형이 아닌 무형의 음악이라는 대상에 대한 나 개인의 느낌을 적어내려가는 것이라서, 할때마다 참으로 어렵기도 하고, 난해하기도 한 숙제다. " 이번 앨범 죽여줘요. 들어보세요 " 또는 " 아 이번앨범은 별로네요. 돈주고 사서 듣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 라고 한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도 아니거니와, 음악이란건 역시 듣는사람 개개인에 따라서 다르게 들릴수밖에 없는거니깐. 이번에도 어려움이나 부담따위 훌훌 털어버리고, 개인적인 느낌으로 리뷰 고고 4MEN - INDIVIDUAL 내가 4MEN 을 처음 알게된건 박정은과 함께 부른 '다시사랑할수있을까' 를 듣고서부터였는데, 당시까지만해도 발라드는 도저히 가만히앉아 듣고있을수 없는 음악적취향의 소유자였던 나에게 신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