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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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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형제들, 투게더 브라더스 - 청춘의 소리 프리스타일 랩을 보고 있노라면, 특히 즉흥적인 랩배틀에서의 프리스타일 랩은, 그 순간순간 MC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문장으로 바로바로 내뱉어야 하기에, 녹화방송이 아닌, 실수란 용납될수 없는, 아니 어쩌면 실수조차도 프리스타일로 승화시켜야 하는 순간이기에, 그네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수가 있지요. 실제로 함께 군복무 아닌 군복무를 했던 모 랩퍼의 경우, 평소 엄청난 양의 독서를 하고, 영화, 다른 뮤지션들의 음악 등을 끊임없이 감상하고, 항상 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라임을 적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피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 진실된 마음의 창이 없다면 그 누구도 MC의 삶이나 철학을 엿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내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표현하고 함께 아픔, 행복, 고통, ..
힙합씬의 실력있는 신예, 크루셜 스타 - A STAR GOES UP 힙합씬에서의 신인은 요 근래 찾아보기가 참 힘들었었죠. 항상 얘기하듯이 요새 가요판 자체가, 아이돌 그룹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으니, 낄틈이 없는것일수도...... 이번 구정 연휴 오랜만에 티비를 쭉 봤는데, 뭔 아이돌들이 그리 많은지, 모든 프로그램에 아이돌' 이 붙습디다. 물론 그네들중에 실력있는 친구들도 분명 있고, 구정연휴 그많은 프로그램을 모두 소화하기 위해, 춤연습에 마라톤에, 수영에, 외국까지 날아가서 촬영하고, 그런 어떤 초인적인 정신력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얘기가 좀 샜는데, 이런 가요판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소신있는 아티스트들과 기획사들의 노력으로, 활발하지는 않을지라도 신선한 장르, 신선한 형식의 노래들을 들어볼수 있다는건 참으로 즐거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힙합씬에..
절대 어렵지않은 클래식컬팝 아티스트 Vimutti - Rest 사실 클래식과 팝이란 장르 자체가, 일반적으로 한곡은 졸리고, 한곡은 영어라 어렵고.. 이런 편견들이 많지요. 리스너인 우리는 한국사람이니. 어찌보면 당연할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절대 졸리고 어렵지 않은, 그런 앨범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국내 최초의 클래식컬팝 아티스트라 자부하는 홍범석 씨 (Vimutti) 의 첫번째 앨범 'Rest' 사실 이 앨범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와인과 가장 잘어울리는 앨범이다" 라는, 디안 쇼바노프 라는 유럽의 10대 지휘자 의 추천사 였는데.. 업계 사람으로서 자연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곡한곡에 귀를 기울일수밖에 없었지요. 'Vimutti' 홍범석 씨는, 사실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지요. 연대 성악과와 뉴욕 맨하탄 음대에서 성악을 공부했고, 정치학과 국제경제, 동아..
아련해라 그때 그 가수들 VOL.2 - 육각수,벅,GQ,이글파이브,자자 기다리신 분들이야 안계시겠지만, 아련해라 그때 그 가수들 두번째 시간입니다. 첫번째 시간에 살펴본 척, 지금도 제 핸드폰 통화연결음으로 사용할만큼, 사랑했었습니다. -_- 이번 편에서는 포스팅거리가 안나오는 몇몇 가수들을 묶어서 진행해보려 합니다. 1. GQ 젊은남자 라는 곡으로 97년에 활동한 그룹입니다. 현재는 동명의 남성매거진이 잘 팔리고 잇죠. 네명의 남성으로, 훤칠한 키에 잘생긴 마스크, 스탠드마이크 앞에서 자켓을 뒤로 확 쳐주는 안무는 당시 화제였었죠. 가창력부분은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당시 나름 인기가 있었던 그룹임에는 틀림없으요. 후속곡이 기억나지 않는걸 보니 이후 소식은 아마도 망.... 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으나 2집까지 발매한 저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2집은 망..... ..
그녀의 새로운 여행, 빅마마 이지영 - 여행을 떠나자 2003년으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뭐 별반 차이는 없지만 가수란게 도대체 노래를 하는 직업인지, 춤을 추는 직업인지, 그도 아니고 외모와 몸매로만 보여지는 소위 비쥬얼을 내세우는 직업인지..이러한 가요판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켰던 그룹이있었죠. 실제 뮤비에서도 위에 말한 저러한 내용들을 포함시켜 화제가 됐었던 '빅마마' 입니다. 실제로 이들의 가창력은 상당히 뛰어났고, 립싱크와 비쥬얼로 떡칠된 가요판에 염증을 느끼던 대중들의 귀를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 빅마마의 둘째 '이지영' 씨가 첫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됩니다. 타이틀은 "여행을 떠나자" , 그녀의 새로운 여행인 셈이지요. 이지영 - 여행을 떠나자  사실 빅마마 라는 그룹에 속해있긴 하지만, 솔로로서도 전혀 손색없는 그녀의 ..
아련해라 그때 그 가수들, VOL.1 - CHUCK (척) 새해가 밝았습니다. 뭐 달라진건 별로 없습니다만, 새해에는 모두에게 좋은일좀 많이생기고.. 저도 정신좀 차려서 장가도 가고.. 응? 했으면 좋겟습니다. 요번에는 도대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 아주 오래된 가수들의 이야기를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선정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준도 없으며, 음악성도 무시한채, 그냥 제가 생각나는 가수들 중심으로 이어나가볼까 합니다. 네, 그 첫시간은 바로 CHUCK (척) 되겟습니다. 사실 음악성을 생각한다면 이들을 단독으로 포스팅하는거 자체가 무리가 잇지만, 첫 포스팅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당시에 좋아했던 (으하하하하) 그룹이엇기때문에, 단독으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1997년, 아련하기만한 그시절, 송지영,김수현,최선호,김성화,김문경,이희선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남자의자격에서 벗어난, 진정한 알앤비의 진수, 보니 - 1990 얼마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남자의 자격 - 하모니 편 ' 에는 기본 멤버들을 비롯해 격투기선수, 가수지망생, 인디 가수 등 많은 멤버들이 참여했고, 그들이 하나의 합창단이 되어가는 과정이 방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주었드랬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 수많은 합창단 중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끌게된 사람은 박칼린을 비롯, 몇명밖에는 없는걸로 보이지만.. 사실 그들 개개인의 가창력은 그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하모니' - 나 개인의 실력이 아닌, 모두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주제였기 때문에, 합창단 멤버 개개인의 가창력은 오디션이나 중간중간 잠깐씩 보여지는 정도였지요. 그중에서도 눈부신 가창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앞서 말한것처럼 '합창단' 이었기에 약간은 묻힐수밖에 없었던 아..
아이폰을 자유자재로, 더미에게 물어봐 I Phone 저역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6개월정도 됐네요. 비록 전면 액정유리 완파, 침수라벨 침수 확인 등의 고초를 겪었지만... 2010/09/07 - [THINK] - 아이폰 3GS 리퍼 및 보험처리 후기 ㅜㅜ 아직은 뭐 나름 잘 쓰고 있습니다. 소위말하는 애플빠도 아니고 샘승빠도 아닌, 그냥 배터리 만땅으로 출근해서 점심먹으러갈때 50 % 남는 직업특성상 짜증내고 있는 사람 되겟슴니다. 사실 아이폰은, 뭐 전에도 여러번 말했지만, 앞서 말한 애플빠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만큼, 어찌보면 혁명이었죠. 근데 간지나는 케이스를 열어보면 설명서가 없으요. 물론 뭐 기본적인, 너무나 기본적인 종이쪼가리가 들어있긴 하지만... 국내 기업에서 발매되는 휴대폰들의 그래도 성의있는 사용설명서에 비하면 너무나도 초라하고..